인터넷 뱅킹을 하다 비밀번호 오류 3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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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뱅킹을 하다 비밀번호 오류로 인해 은행 창구를 방문을 해야 되네요.
    비밀번호 오류 연속 3번으로 인해 잠겨 버렸는데, 계좌 조회 같은것은 되는데 계좌이체 같은건 못하고 있습니다.

     

    무척 오랫동안 같은 은행을 사용해 오면서 이런일이 여기껏 한번도 없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계좌비밀번호는 틀림이 없이 입력했고, 2번 연속 틀렸을때 혹시 내가 잘 못 입력했겠지하고 다시 천천히 비밀번호를 입력 하고 계좌 이체를 실행했는데 역시나 비밀번호 오류랍니다.

     

    한달에 몇번은 사용하는 인터넷뱅킹인데, 갑자기 비밀번호가 맞지 않다니?

     

    혹시나 싶어 비밀번호 변경 조회가 되나 싶어 보니 한달이내에는 비밀번호 변경된 적이 없다고 나오네요.

     

    그럼 그 시간대에 은행이 업무가 약간 이상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은행 사이트에 접속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할때부터 에러가 떴었는데,  내 컴퓨터의 문제인지 아님 은행 사이트의 접속이 불안했던건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비밀번호는 맞게 입력했습니다.

     

     

    주말 밤에  사용한지라 은행창구에 갈려면 월요일을 기다려야 하네요,.
    만약, 급하게  이체를 해 줘야할 상황이라면 제법 난처할 듯 합니다.

     

    월요일 은행창구에 가서 혹시 주말 밤에 은행 사이트 업무가 불안정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며 당연 모른다고 할것 같은데,  노트북으로 다시 인터넷뱅킹을 시도해 보았는데 역시나 비밀번호 오류 3번으로 인해 이체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 오면서 만족하며 사용하는 은행인데, 이런일이 생기니 다른 은행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이 살짝 됩니다.

    컴퓨터의 문제라면 다행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은행으로 바꿔야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다른 은행의 경우 점검 시 이체ㅐ나 출금등이 제한된다는 문자를 받기를 하는데,  오늘 밤에 사용한 은행은 따로 문자를 받은 것도 없는듯 하니 은행의 불안정한 서비스는 아닌 듯 하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왠지 이 찜찜함은 떠나질 않네요.

    자주 사용하는 은행 인터넷뱅킹인데, 여태껏 비번오류로 인해  잠긴게 처음인데, 그 만큼 비밀번호는 잘 입력 했습니다.

    비밀번호를 맞게 입력했는데, 오류라고 하면 이게 은행의 시스템 오류일 수도 있고, 내 컴퓨터의 문제 일수도 있는데, 2번 정도 오류났을때 다른 컴퓨터에서 시도를 해 보는건데 생각이 짧았다는 느낌이 듭니다ㅣ

     

    모바일 뱅킹은 어지간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앱은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사용하지는 않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컴퓨터보다는  확인절차가 빠르고 간편한만큼 혹시모를 해킹에 안전 할까 싶어서 입니다.

     

    인터넷 뱅킹은 모바일 뱅킹보다는 확실히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2~3번의 추가 인증을 함으로써 보안에  좀 더 안정적일 듯한 느낌이 듭니다.

     

    컴퓨터에는 공인인증서 같은 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요할때만 사용하기 위해 usb에 담아 사용하고 있고, 윈도우 또한 은행 업무만 보기 위해 가상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 중입니다.

     

    그러하기에 윈도우 오류로 은행 사이트 접소 후 인터넷 뱅킹시 비밀번호 오류가 난 것은 좀 의아하긴 합니다.

    누군가 해킹을 시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적이 처음이라 좀 찜찜하기는 합니다.

     

     

    주말이 토요일 아침부터 근처 공원에서 어린애들 축제를 하는 건지 사람들이 좀 보여 있었는데, 그래도 아이들 소리가 그리 싫지는 않게 들리네요,

     

    가까이서 들린다면 그럴지모라도 적당한 거리에서 애들소리는 왠지 활력소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사회보시는 분들의 마이크 소리가 커서 그게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산이 푸르름을 찾아가는 지금 행사같은게  지방마다 많이 열릴 듯 합니다.

    일년 중 아마 지금이 제일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외 활동하기도 참 좋은 날씨이고, 주위의 산들도 푸르름을 찾아가고, 뭔가 생기가 넘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덜 하면 좋겠는데, 앞으로의 하늘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꽃가루도 한창 날리고, 거기다가 미세먼지까지 와 버리면 아마  구름낀 하늘마냥 해를 보기 어려운 날이 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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